한국감정평가사협회,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동참
한국감정평가사협회,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동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2.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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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전달 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오른쪽)과 서초구 방배3동 박영수 동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10일 15시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서초구 방배3동에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초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위기가정 등 저소득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초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사회공헌활동이 자제되는 가운데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서초구 관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1월에도 감정평가사회관이 속한 서초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다니엘복지원에도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협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이웃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국가전문자격사단체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