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하수·지열협회 11일 정총 및 회장 선거
(사)한국지하수·지열협회 11일 정총 및 회장 선거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2.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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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선출 선거가 11일(오늘) 오전 10시30분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별관 B1 그랜드볼룸 A홀에서 열린다.

오늘 정총에서 협회는 2019년 결산 및 2020년 사업계획, 예산안을 발표, 확정한다.

특히, 이날 현재 공석으로 직무대행 체제에 있는 회장직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으로 관심이 쏠린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송영수 감사(지오텍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가 단독 출마했다.

협회 대의원 63명중 과반수가 참석하고, 이 중 과반수 넘는 득표를 하면 신임 회장에 당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수 감사는 2019년 ‘세계 물의 날’에 우수한 기술력을 개발, 상용화 해 건설공사 현장의 환경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건설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