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더 로맨스', 카츄마마와 함께… 스타들의 웹드라마 작가 데뷔 '눈길'
JTBC '더 로맨스', 카츄마마와 함께… 스타들의 웹드라마 작가 데뷔 '눈길'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2.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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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마샐러드’와 ‘통치즈돈카츄’ 등 먹방 커뮤니케이션 전파 타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유인영과 김지석, 강한나, 정제원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 프리미엄 돈카츠 · 퓨전요리 전문점 ‘카츄마마’(대표 김혜영)가 제작지원을 나선다.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로맨스 웹 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생각을 서로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연애 예능프로그램은 ‘커플 매칭’ 중심의 가상 연애 위주로 각본에 의해 사전에 꾸며진 설정으로 진정성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그러나 ‘더 로맨스’는 현실 친구와 작품을 매개로 감정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츄마마는 돈카츠의 ‘카츄’와 어머니의 ‘마마’의 합성어로 어머니가 해주시던 돈가스의 맛을 손님들께 대접해드리겠다는 기업 철학이 담겨있다.

촬영은 분당에 위치한 카츄마마 정자동 본점에서 이루어졌으며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빠른 입소문으로 일명 ‘외식하기 좋은 곳’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카츄마마 매장은 신림역점, 동탄점, 파주아울렛점, 대구동촌유원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 로맨스’ 촬영지인 카츄마마 정자동 본점 주변은 일대 곳곳이 근사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 ‘엠코헤리츠 거리’라 칭하며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모여있다. 카츄마마 본점은 정자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이다.

이미지 제공=OHP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