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6일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하여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국내 대표적인 석유정제, 생산 공장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설정, 운영 중에 있다.

최종원 청장은 원유정제공정, 대기오염방지시설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