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양재 5번 출구 ‘써밋파크’ 3월 분양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양재 5번 출구 ‘써밋파크’ 3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2.0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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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3호선·GTX-C(예정) 등 양재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

양재시민의숲, 말죽거리 공원, 서초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써밋파크 광역투시도.
써밋파크 광역투시도.

한국자산신탁(시행)이 오는 3월 양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서 ‘써밋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1층, 1개 동, 전용면적 19~59㎡, 총 120실 규모로, 강남과 서초의 중심에 조성돼 교통,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써밋파크’는 서초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선점해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맞은편에 말죽거리공원이 있으며, 인근에 매봉산과 양재천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서초구청, 서초보건소, 서울행정법원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악기거리, 양재도서관, 서초도서관(2020년 예정), 방배숲도서관(2021년 예정) 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강남점), CGV(강남점), 메가박스(강남점) 및 각종 병원, 식당 등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써밋파크’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격 마감재, 시스템 및 편리한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적용된다.

단지는 출입구 및 1층 로비의 인테리어가 호텔식으로 꾸며지며 발렛파킹, 청소, 세탁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공용공간에는 코인세탁실과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옥상에는 한강을 조망으로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야외카페와 루프탑 라운지를 비롯해 옥상 엘리베이터 홀에는 카페테리아가 조성된다. 단지 내부는 최고급 마감재가 적용되며, 가전·조명·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IoT시스템과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 공기정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써밋파크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써밋파크’는 강남과 서초 초중심에 있어 교통, 편의, 주거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GTX 개발호재를 비롯해 탄탄한 임대수요를 품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논현역 3번출구(서초구 강남대로 539)에 마련되며 분양은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