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스마트팩토리 무료 진단 나선다
에어릭스, 스마트팩토리 무료 진단 나선다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2.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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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는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무료진단 서비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고도화를 원하는 기업이 각 현장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준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분야 및 규모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작성하고 온라인 설문에 답변하면 현재 스마트팩토리 구축 수준 점수와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진단 결과는 정부 지원사업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스마트공장수준확인 제도 자가진단’과 동일하게, ICT가 미적용된 ‘레벨 0’부터 모니터링, 제어, 최적화까지 자율화된 고도화 단계인 ‘레벨 5’까지 5단계로 확인 가능하다.

진단 결과와 함께 안내되는 고객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간편 양식을 작성하면 보다 상세한 전문가의 무료 상담과 에어릭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초기 진단 이후 시스템 구축 단계에서 시범 운영을 통해 사전에 투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싶은 업체는 에어릭스의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 빠르게 구축을 진행할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에어릭스는 현재 IoT 회전체 모니터링 시스템, IoT 스마트 집진기, IoT 종합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IoT 냉난방기 관제시스템 등 고객의 산업 현장에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수준 높은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