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휴가 끝내고 인재확보 주력
건설업계, 휴가 끝내고 인재확보 주력
  • 홍성일 기자
  • 승인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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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여름 휴가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원자재가 폭등과 여름비수기로 침체되었던 건설채용시장에 가을바람처럼 시원한 채용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웅진그룹 계열사 극동건설이 2008년 하반기 플랜트 경력사원을 공채 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공무, 플랜트 설계관리, 플랜트 구매, 플랜트 품질관리, 플랜트 자재관리, 플랜트 시공으로 정규대학 및 초대졸 이상 졸업자로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극동건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태평양개발이 설비, 전기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사원~대리급이며,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해당경력 2년 이상으로 업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콘잡에서 회사양식 다운로드 후 20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를 하면 된다.

현대차계열 건설회사 엠코도 정규직 및 PJT전문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국내현장관리, 해외현장관리, 외자구매, 현장안전관리 분야로 4년제 대졸이상, 해당분야 경력 3년, 5년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일까지이며, 엠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이밖에도 효동개발, 진양건설, 구산건설, 한빛건설, 동성건설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기업 홈페이지와 건설취업포털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