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정기총회 ‘성료’… 2020 사업계획서 원안 의결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종면 회장이 회원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 건설교통신기술 홍보 확대 및 제4차산업 대비 성남 판교 스타트업과의 연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는 30일 서울 삼성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2020년을 다짐했다.
이날 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및 경기도 신기술·특허 정책포럼, 기타 지역 전시회 추진, 윤영석 의원 정책토론회, 10대 회장 선거 등 2019년 업무보고 성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심의 및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결산서(안)을 원안 의결했다.
박종면 회장은 “올해 신기술 홍보 강화를 위해 각종 전시부스 설치 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제4차산업 대비 판교테크노벨리 IT스타트업과 연계사업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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