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올 혁신과제 수행 만전… 공공기관 위상 제고 총력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올 혁신과제 수행 만전… 공공기관 위상 제고 총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1.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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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혁신자문위원회 개최… 혁신성장 지원 등 8대 혁신성과 보고

고유업무 공공성 제고․경일자리 중심경제 지속선도 등 8대 혁신과제 수행 총력전
정순귀 이사장 “혁신 가속화… 대한민국 대표 건설기계 안전종합전문기관 도약”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이 2020년 첫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 혁신과제 수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이 2020년 첫 혁신자문위원회를 개최, 혁신과제 수행을 위한 방안을 점검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가 올해, 지난해에 이어 경제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중심경제 지속선도는 물론 투명윤리경영 강화 등 8대 혁신과제 수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리원은 29일 6층 대회의실에서 정순귀 이사장을 비롯 국회 및 정부,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첫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한해 혁신과제 수행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8월 선정한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 ▲경제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중심경제 지속선도 ▲혁신성장 지원 ▲투명윤리경영 강화 등 8대 혁신과제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이다.

위원회는 분기별 1회 이상 열리며, 필요에 따라 분과별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은 “관리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기계 안전분야 공공기관으로 혁신을 통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건설기계 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