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웹툰 '오늘도 반듯하게', 29일 카카오페이지 연재
LX 웹툰 '오늘도 반듯하게', 29일 카카오페이지 연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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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치 신입사원 ‘랜디’, LX 입사하며 겪는 에피소드 즐겁게 담아
'오늘도 반듯하게' 웹툰 한 장면(자료제공=LX).
'오늘도 반듯하게' 웹툰 한 장면(자료제공=LX).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웹드라마 ‘기준이 필요해’에 이어 웹툰으로도 공간정보 알리기에 나섰다.

28일 LX는 29일부터 8주간 웹툰 ‘오늘도 반듯하게’를 카카오페이지에 정식 연재한다고 밝혔다.

웹툰 ‘오늘도 반듯하게’는 길치 ‘랜디’가 취업을 위해 길치인 사실을 숨기고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입사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일상·개그 웹툰이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오늘도 반듯하게’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매주 수요일 연재될 예정이며, 스핀오프 격인 2개의 추가 에피소드는 정식연재 종료 후 LX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웹툰에는 네이버웹툰 평점 9.9를 기록한 ‘퓨리스틱’의 유성연 작가와 신예 장주영, 최창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