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지난 23일 천안시 동남구 천안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JB주식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와 KORAIL 대전충남본부 등에서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설 연휴 전후에 가스사용량 증가와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면서 가스사고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 이에 대한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JB주식회사 관계자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비상근무태세를 완비하는 등,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