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설 명절 반부패‧청렴 캠페인 시행
동서발전, 설 명절 반부패‧청렴 캠페인 시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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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슬로건 ‘청렴하면 정년까지, 부패하면 어제까지’ 전파
한국동서발전이 22일부터 23일 양일 간 설 명절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이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설 명절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의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설 명절맞이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명절 기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함께 다짐하고 부정청탁, 금품 등을 받았을 때 대응 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동서발전은 2020년 청렴슬로건으로 ‘청렴하면, 정년까지 부패하면, 어제까지’를 선정해 반부패 윤리의식 및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새해 설맞이 반부패·청렴 다짐 캠페인에 이어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어두운 부패의 그늘을 지우고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