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오는 29일 드론·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단속 시연회를 개최한다. 한강환경청에 따르면 이달 29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광주시의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에서 드론·이동측정차량 효과 설명 및 운영 시범을 보여준다. 아울러 환경청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 계획을 홍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