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노사공동 '행복한 희망나눔' 펼쳐 눈길
시설안전공단, 노사공동 '행복한 희망나눔' 펼쳐 눈길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01.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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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독육아원 찾아 성금전달 및 봉사활동 전개
시설안전공단 노사공동 '행복한 희망나눔 성금전달' 후 관계자 단체 기념촬영.
시설안전공단 노사공동 '행복한 희망나눔 성금전달' 후 관계자 단체 기념촬영.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둔 21일 진주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5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영수 이사장과 허춘근 노동조합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진주기독육아원’를 비롯한 4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로부터 기부받은 아동 도서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공단의 전산 전문 직원들은 각 시설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한 점검과 바이러스 예방 및 퇴치 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영수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에 관심을 갖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행사 등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