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개발사업자에 최적의 서비스 제공
금융·운영·첨단기술의 긴밀한 협조 기대
금융·운영·첨단기술의 긴밀한 협조 기대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코업씨앤씨는 21일 메타산업, 무궁화신탁, LG전자와 함께 코업호텔 메타시티 건립의 원스톱 시스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 브랜드 제공과 설립 및 운영 ▲ 사업용지 매입 ▲부동산 신탁과 연계한 개발금융 업무 지원 ▲첨단화되고 있는 호텔 공조 및 객실 관리까지 각 분야 전문 클러스트를 통해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최고의 기능적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코업씨앤씨의 박규헌 상무는 “복잡다변화 하고 있는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찾는 것만이 해법이 될 것이고, 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코업시티호텔 메타시티의 관계사간 협력체계가 긴밀히 유지되면서, 신속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원동력이 될 것”이라 밝혔다.
메타산업 박정석 대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호텔 개발사업에 각 분야 전문 클러스터를 통해 진행하게 되어 업무 신뢰성도 높아졌고, 특히 금융과 운영, 객실관리 등 어렵다고만 생각되던 일들을 쉽고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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