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설 연휴에도 경력 채용 계속
건설업계, 설 연휴에도 경력 채용 계속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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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도 건설업계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조선해양건설,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현장 건축설계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건축학, 건축공학 전공자 ▲학사 이상 ▲현장 건축설계 유경력자 등이다.

대림산업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사업본부 조경담당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 이상, 조경관련 전공 ▲조경설계 경험 10년 이상 ▲CAD, SKETCHUP 조경설계 프로그램 능통자 ▲조경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개발사업, 인허가 및 분양관리 경력보유자 ▲경력 4년 이상 ▲사업성검토, 사업기획 경험자 ▲부동산·도시공학·건축 관련학과 우대 등이다.

경남기업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기계설비, 견적, 부대토목, 공무 등이며, 31일까지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설현장 경력자 ▲직무관련 경력충족자 ▲LH 경력자 우대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축설비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비설계이며 27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유관경력 10년 이상 ▲주택·일반·산업 분야 설계(시공) 유경험자 ▲BIM경력 우대 ▲해외현장 유경험자 우대 및 해외근무 가능자 등이다.

이밖에 한진중공업(2월 2일까지), 한신공영·선원건설(31일까지), 두산건설(30일까지), KCC건설(29일까지), 우남건설(27일까지), 이테크건설(24일까지), 서한·건원엔지니어링(23일까지), 계룡건설·한라·신일·고려개발·건영(채용시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