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임 원장 공모가 시작됐다. 환경산업기술원 기관추천위원회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원장을 초빙키로 결정하고,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지원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 3월초 취임한 현 남광희 원장은 2월말까지 임기 예정이다. 후임자로는 여당 정치인, 환경부 실장급 간부, 현직 대학교수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