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설맞이 지역 나눔행사 실시
석유공사, 설맞이 지역 나눔행사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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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노인요양원에 온누리상품권 5백만원 기탁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지속 실천"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20일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석유공사는 작년 설에도 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으며, 올해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을 이어갔다.

석유공사는 울산 대표 공기업으로서 자체적 지원활동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헌활동이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방안을 찾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석유공사 남상철 사회적가치추진단장은 "석유공사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