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 2020년 정기총회 성료
(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 2020년 정기총회 성료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01.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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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력 강화 및 대국민 홍보 박차 가하기로
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환경분쟁의 원만한 해결 역할을 더욱 키우고 유관 기관과의 대외협력 강화, 대국민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환경분쟁의 원만한 해결 역할을 더욱 키우고 유관 기관과의 대외협력 강화, 대국민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회장 김태섭)은 17일 오후 6시 강남 수담한정식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2019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건을 통과시켰다.

협회는 환경피해 및 분쟁의 예방과 신속하고 공정한 분쟁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6월 환경부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또한 협회는 환경피해 예방에서부터 환경분쟁 해결까지의 분쟁 전 단계에서 필요한 발생원에 대한 오염저감 및 분쟁예방 교육, 환경분쟁조정제도 교육·홍보, 환경분쟁조정제도 개선연구, 환경오염의 측정분석 및 피해평가, 환경분쟁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협회 김태섭 회장은 “2020년은 환경피해예방협회가 환경분쟁의 원만한 해결 역할을 더욱 키우고 유관 기관과의 대외협력 강화, 대국민 홍보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총 행사에는 김태섭 회장, 초대  정일록 회장(현 고문), 한국교통대학교 이병찬 교수, 연세대학교 박상규 교수, 김진호 총무 부회장,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감학인 상무, 한국건설안전협회 신봉섭 기술교육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회장 김태섭)은 1월 17일 강남 수담한정식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환경피해예방협회(회장 김태섭)은 1월 17일 강남 수담한정식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