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대표이사 노재근)가 업무와 식사, 휴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리프트 업 테이블'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등 공간 활용성에 최적화된 리프트 업 테이블은 실용성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제공한다. 좌식 뿐만 아니라 상판을 올려 소파에 앉아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높이와 각도를 반영했다.

특히, 유압실린더를 사용해 상판을 살짝만 밀어도 큰 소음 없이 스스로 부드럽게 닫힐 수 있도록 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품, 잡지, 멀티탭 등 다양한 형태의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라운드 모서리 디자인으로 안전성을 더했고, LPM 소재를 사용해 장기간 사용 시에도 손상이 적도록 했다.

코아스는 와디즈를 통해 선 공개 후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펀딩 오픈과 동시에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픈 전까지 알림신청을 하고 펀딩에 참여하는 5명에게 모니터 받침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공식 홈페이지 내 리워드 오픈 예정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아스 관계자는 “1인 가구 시대에 맞춰 고객들의 제품 사용 특성을 고려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