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JB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희)가 13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천안시, 아산시, 세종시에도 각 2000만원을 기탁해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JB는 건강하고 따뜻한 에너지로 고객에게 편안한 일상을 제공한다는 미션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기업시민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그린나래 봉사단'을 창단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장수사진, 사랑의 헌혈운동,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혁신적 CSR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