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폭스바겐 걸스’ 결성 대대적 홍보
폭스바겐, ‘폭스바겐 걸스’ 결성 대대적 홍보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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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쇼 기간중 홈페이지통해 생생한 여행기 공개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전국 순회 '폭스바겐 게릴라 로드쇼'의 일환으로 '폭스바겐 걸즈'를 결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폭스바겐 걸즈(Volkswagen Girls)'의 주인공은 톱 레이싱 모델 황인지 씨와 남은주 씨로 이들은 '폭스바겐 게릴라 로드쇼'의 생생한 여행기를 폭스바겐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폭스바겐 로드쇼’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면 ‘폭스바겐 레이싱모델 다이어리’ 코너를 통해 행사기간 동안의 모든 로드쇼 현장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에 ‘폭스바겐 걸즈’로 선정된 황인지 씨는 모델, MC, 연기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베테랑 레이싱 모델로 2007년 서울 모터쇼와 2008년 부산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모델을 맡으며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섹시하면서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인 남은주 씨는 최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이싱 모델계의 신성이다.

 

‘폭스바겐 게릴라 로드쇼’는 지난 13일 부산에서 출발, 창원, 포항,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청주를 거쳐 24일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각 지역별로 폭스바겐의 시승 행사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내 ‘폭스바겐 게릴라로드쇼’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ssh1010@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