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창립 47주년 시무식' 개최
경남에너지, '창립 47주년 시무식'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0.01.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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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새해 첫 업무 시작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시무식 후 떡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시무식 후 떡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가 최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강인구 대표이사는 행사에서 모범상 및 장기근속 수상자를 축하하고, 외부 수상을 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속 성장을 위한 '윤리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반드시 2020년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무식 후에는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본사 식당에서 임직원들이 떡국 배식에 참여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의 '경남1호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며 새해 첫 업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매년 헌혈활동을 시작으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