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일회성 기부 탈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나눔문화 확산
허 인 사장 “다양한 활동 전개… 나눔경영․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 총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소외계층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1,000만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CSV, Creating Shared Value)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삼우씨엠은 최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송파구청(구청장 박성수)이 함께 진행하는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 송파구 내 저소득가구 생계비 지원 등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우씨엠 임직원들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5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전 임직원이 경기도 광주시 위치 ‘성분도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아니라 전문화된 건축 기술력을 활용해 노후화된 공공건축물 성능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 기부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노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사회공헌기업 대상에서는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우씨엠 허 인 사장은 “삼우씨엠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 문화를 함께하는 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