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통경영 강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총력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통경영 강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총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1.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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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 DAY’ 개최, 임직원간 현안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어린이 둔 엄마·아빠직원들, 탄력·유연근무 적극 실천키로
정순귀 이사장 “행복한 일터 조성…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가치 극대화 앞장”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이 임직원 소통경영 강화에 앞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최근 열린 ‘통통통 DAY’ 행사.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이 임직원 소통경영 강화에 앞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사진은 최근 열린 ‘통통통 DAY’ 행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관리원)이 임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섰다.

관리원은 최근 본부 임직원 참석한 가운데 ‘통통통 DAY’를 개최, 올해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순귀 이사장은 평사원들 간 대화에서 “올해부터 어린이를 둔 엄마·아빠 직원들을 대상으로 탄력근무 및 유연근무제를 적극 실천해나겠다”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관리원의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행복한 일터를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임직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서겠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워라밸 가치 추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