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내 욕실 제품 전문 제조업체 새턴바스가 지난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된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극본 안호경·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 욕실 제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 드라마다. 메이크업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차뷰티의 대표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 역을 연기하는 배우 주상욱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심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그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위해 모던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새턴바스의 욕실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세련된 욕실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이번 협찬을 통해 자사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새턴바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브랜드와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