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자자 발길 이어져
똘똘한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자자 발길 이어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0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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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대단지·수변 등 인기 3박자 갖춰… 집객효과 ‘극대화’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투시도.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투시도.

최근 주택시장을 넘어 상가시장에도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불고 있다.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 전반에 불안정성이 높아지자, 상가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투자 안정성이 보장되는 상품으로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똘똘한 상가'의 자격으로 꼽는 것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바로 브랜드, 대단지, 수변이다. 먼저 유명 브랜드 상가는 비(非)브랜드 상가보다 자금 안정성을 갖춰 투자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낮은 데다, 높은 브랜드 인지를 바탕으로 인지효과가 뛰어나 고객을 끌어 모으기도 쉽다.

더불어 대단지는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데다, 규모가 클수록 랜드마크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 수익률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수변' 효과가 더해지면 그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된다. 수변 상가는 타 상가보다 쾌적성과 개방감이 뛰어나 고객들이 오래 머무르는데 효과적으로 운영수익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또한 일대를 찾는 나들이객을 고객으로 확보하기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상가투자의 경우 입지나 상품성에 따라 수익률 양극화가 매우 심한 편으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때 브랜드, 대단지, 수변 등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갖추고 있다면 안정성이 높아지고, 이들 요소를 두루 갖춘 곳이 있다면 고수익도 기대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부산 수영구 민락동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브랜드, 대단지, 수변라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단지 내 상가로 'e편한세상'의 높은 브랜드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빼어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실제로, 단지 구성에 있어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단지의 자격도 충분히 갖췄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수변 상가' 중에서도 가장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해변 상가라는 점도 가치를 높인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광안대교 앞에 위치해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 만큼 운영 활성화에도 어려움이 없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한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따라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달 준공 예정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