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최고 24.69대 1로 마감
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최고 24.69대 1로 마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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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청약경쟁률 8.64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

- 올해 첫 분양 단지 성공적 분양… 이지종합개발 시행·동양건설산업 ‘파라곤’ 브랜드 파워 입증
- 역세권, 학세권, 녹세권 등 多세권 프리미엄 갖춘 검단신도시 내 최고 요지
- 검단신도시 역대 최대 청약자수와 특별공급 경쟁률 기록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조감도.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올해 첫 분양단지로 관심을 모았던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가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청약건수와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24.69대 1, 평균 8.64대 1로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산업이 검단신도시 AA2블록에 분양하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총 768가구(특별공급 청약분 354가구 제외) 모집에 6,725명이 몰려 8.64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 단일면적,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A타입이 333가구 모집에 4,265명이 청약해 기타지역 최고 경쟁률 24.69대 1을 기록했고, B타입도 기타지역 최고 경쟁률 1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고 28~30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122가구 규모다. 단지는 2024년 개통 예정된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이 620m 거리에 있고, 영어마을과 유·초·중·고교가 바로 접해 있다. 또한, 5만 5,696㎡의 대형 근린공원이 맞닿아 있으며 인근에는 계양천 수변공원과 중심 상업시설이 위치해 검단신도시 내 최고의 입지로 꼽힌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7만원으로 계약금은 10%(5%+5% 분납)며, 중도금(60%) 대출은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역세권이며, 대규모 근린공원과 영어마을이 단지와 맞닿아 있는 공세권과 학세권을 모두 갖춘 검단신도시 내 최고 입지다”며 “실수요자는 물론 수도권 투자자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올해 첫 분양단지였던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8.64대 1을 기록했다. 사진은 방문객들로 꽉 찬 견본주택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