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다세권이 대세… 프리미엄까지 갖춘 ‘이안 원주 어반파크’ 인기
부동산시장 다세권이 대세… 프리미엄까지 갖춘 ‘이안 원주 어반파크’ 인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01.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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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원주 어반파크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부동산시장에 다(多)세권 아파트 바람이 불고 있다.

다세권은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부동산 선택의 기준이 되는 여러 요소들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희소성과 입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안 원주 어반파크’는 최근 원주의 대표적인 다세권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원주 캠프롱 미군기지 반환에 따라 약 10만평 문화체육공원을 바로 앞마당처럼 누리는 공세권에 태봉초등학교와 북원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AK백화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의세권, 몰세권의 입지를 갖춰 향후 미래가치까지 높다는 평가다. 또한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제2영동고속도로 및 원주 IC, 원주동부순환도로(예정)까지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최근 원주에서 분양한 무실동의 공세권 아파트가 3.3㎡당 1,000만원대에 분양한 것에 비해 파격적인 3.3㎡당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어 보다 부담 없이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

대우산업개발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433-6외 6필지에 조성한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 12개동 총 920세대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75㎡, 84㎡로 구성돼 있다.

12월 31일 준공 승인이 완료된 이 단지는 완공된 세대를 직접 볼 수 있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이안 원주 어반파크’ 정문에 위치해 있는 단지내상가 101호에 분양사무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