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 2020년 디자인 중심 미래성장 동력 마련 총력”
“정림건축, 2020년 디자인 중심 미래성장 동력 마련 총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1.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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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무식서 임진우 대표이사 올 중점업무 강조

태평로 시대 활짝~ ‘정림건축, 더불어 100년’ 향한 힘찬 출발 다짐

정림건축은 최근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은 본사 김정철홀에서 진행된 시무식 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림건축은 최근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사진은 본사 김정철홀에서 진행된 시무식 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임진우/이하 정림건축)가 올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 동력 마련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100년 정림을 향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업계 선도기업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정림건축은 지난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태평로 본사 9층 김정철홀에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이같은 내용의 올 정림건축 중점 업무 수행에 전임직원이 한마음,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나에게 2020년 이란’ 임직원 인터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기업 공로자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본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본사 이전 TF-T의 이명진과 신희철씨가 정림건축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림 헬스케어센터 조영기씨가 각각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림건축 임진우 대표이사는 “작년 본사 이전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태평로시대를 개막, 정림건축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 시대를 향한 힘찬 출발에 나섰다”며 “올해 경기 침체로 어려운 한해가 전망되고 있으나 더욱 정진, 이를 극복해 나가자”고 밝혔다.

특히 임 대표이사는 “2020년은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미래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한 해로 삼겠다”며 “정림의 거버넌스(Governance)를 통해 지속가능한 플랜을 완성해가고 재창업의 각오로 100년 정림을 향한 위대한 과업 수행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 해외지사 및 현장 임직원들도 함께 실시간으로 시무식 현황을 함께 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