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키스톤, 2020년 남한산성 정상서 시무식… 올 힘찬 출발 다짐
영화키스톤, 2020년 남한산성 정상서 시무식… 올 힘찬 출발 다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0.01.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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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수여장대 정상 등 둘레길 트레킹 임직원 화합 다져

김인구 회장 “급변하는 환경 능동대응… 신성장동력 창출 총력”

영화키스톤이 올 시무식을 남한산성 둘레길 트레킹으로 업무를 시작, 새해 새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앞줄 왼쪽 7번째)이 본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키스톤이 올 시무식을 남한산성 둘레길 트레킹으로 업무를 시작, 새해 새각오를 다졌다. 사진은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앞줄 왼쪽 7번째)이 본사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2020년 경자년 창립 26주년을 맞은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회장 김인구/이하 영화키스톤)가 2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힘찬 각오를 다졌다.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을 비롯 본사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올 시무식은 지난해 설악산 둘레길에 이어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둘레길 트레킹으로 한해 시작을 알렸다.

영화키스톤은 수여장대 정상에서 시무식을 갖고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더 큰 도약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영화키스톤 김인구 회장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끊임없이 변하는 국내외적 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대응과 이를 넘어서는 선도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며 “영화키스톤 만의 저력으로 업계 선도는 물론 건설산업 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