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개발이 강남구 논현동에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루(Ruu) 논현’을 분양 중이다.

‘루(Ruu) 논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앞서 분양한 ‘펜트힐 논현’(지하 5층 ~ 지상 17층)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마련된다.

‘루(Ruu) 논현’은 상업시설 조성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기반에 둔 우수한 접근성이 주목된다. 경부고속도로, 성수대교, 동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전역은 물론 분당·과천 등지로의 진출입이 쉽다. 아울러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이 도보 3분 거리, 강남구청역·언주역 등은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가시성과 시인성이 높은 대로변 입지도 기대를 모은다. 특화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 흡수에 주력한 점도 눈길을 끈다.

서울세관사거리 대로변에 들어서는 ‘루(Ruu) 논현’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특색 있는 외관특화가 적용된다. 아이슬란드를 모티브로 ‘오로라(북극광)’ 등이 구현될 예정이다. 내부에도 레이니스파라 비치와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모티브로 한 ‘레이니스파라 홀’과 ‘싱벨리어 가든’ 등이 조성돼 아이슬란드 감성을 담아낼 계획이다.

지역 상권을 고려한 MD구성도 추진 중이다. 논현동 및 강남지역의 구매력 높은 수요와 ‘패션·뷰티’ 중심 압구정 로데오·가로수길 상권, ‘메디컬 서비스’ 중심 압구정·신사동 상권 등 인접 상권을 고려한 H&B(헬스 & 뷰티)가 메인 컨셉트다.

프라이빗 풀(수영장)과 피트니스,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등 건강관련 업종과 에스테틱, 뷰티클리닉 등이 포함된 뷰티 관련 업종을 고루 유치할 예정이다.

유림개발 임준모 부사장은 “루(Ruu) 논현은 우수한 접근성, 소비자 니즈 및 인근 상권을 고려한 MD 구성을 통해 안정적 투자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인근 상업시설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만큼 실제 수익 측면에서도 검토해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