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올제 블라인드, 드라마 ‘천일의 약속’ 등장
미올제 블라인드, 드라마 ‘천일의 약속’ 등장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11.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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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콤·루미셀·버티컬 블라인드 등 시청자 눈길 사로잡아

웅진케미칼의 미올제 블라인드가 배경으로 사용된 드라마 ‘천일의 약속’ 중 한 장면.

웅진케미칼의 종합인테리어 브랜드 미올제(www.miolze.co.kr) 블라인드가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배경 소품으로 등장해 화제다.

김수현 작가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천일의 약속’은 20%를 넘보는 높은 시청률만큼 극중 분위기를 살리는 품격 높은 인테리어 제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1회에서 김래원과 수애의 명품 키스신이 입소문을 타자, 창가 배경으로 사용된 미올제 ‘우드 블라인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미올제 우드 블라인드는 천연 참피 원목 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평 방향으로 배열된 나무슬릿 각도에 따라 채광조절이 손쉬운 것은 물론 내부 온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등 기능성도 뛰어나다.

한편 극중에서 건축가로 등장하는 지형(김래원)의 사무실에는 화려한 색감과 패턴의 ‘루미셀’ 블라인드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올제의 루미셀 블라인드는 3중 레이어 구조를 채택, 두 개의 원단이 겹쳐졌을 때는 빛을 차단하고 벌려졌을 때는 투과하는 차양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특히 타사 제품과 달리 웅진 미올제의 특허 받은 직조기술을 사용, 화학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높은 친환경적 특성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드라마에는 벌집모양의 육각구조 셀(Cell)이 수직으로 이어진 허니콤 블라인드와 외부 조망 및 채광 조절이 쉬운 버티컬 블라인드 등 미올제의 대표 인기 블라인드가 등장한다.

명품 드라마에 등장한 프리미엄 블라인드를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강남 신사동(02-512-8301~3)과 분당에 위치한 미올제 매장(031-710-2560~3)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최근 개장한 분당 매장의 경우 300여 평의 공간에 ‘천일의 약속’에 등장한 미올제 블라인드는 물론 커튼과 벽지, 침구 등 디자이너 컬렉션 소품까지 체험 및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