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물류산업 선진화 힘쏟는다
-유통산업과 제조업체 간 연결단계 물류 서비스 제공
-업계 내 최대 인프라 구축… 공동물류 실현 공로
대화물류(주)(대표이사 박수웅)가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유통산업과 제조업체간의 연결단계의 물류서비스 제공업자로써, 전문 물류센터 건립을 통해 업계 최대 인프라 구축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형 물류업자의 상생을 위한 공동물류를 실현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화물류는 1997년 8월 설립된 이후 최적의 SCM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최대 장점을 활용해 동종업계 내 최대 인프라 구성 및 신속·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물류를 통한 상생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종업계 소형 물류사를 대상으로 광역공동물류납품을 시행해 상생·동반성장의 틀을 마련하고, 공동물류를 통해 기존 소형/다빈도 차량운행을 대형·저빈도 차량운행으로 개선했다.
산업간 협력채널 개설 및 개선도 이뤘다. 2009년 12월 이후로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관련 400여 납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선행물류서비스를 체결해 납품협력사와 유통사 간의 물류적 관점의 양자 간 소통을 하고 있으며, 단순물류업무에서 SCM관점의 향상된 물류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에는 경기도 서이천시 소재 54,708㎡ 규모의 대형물류센터 건립으로 250여명의 물류전문인력투입 및 일평균 300여대(11톤 기준)의 차량 인프라를 갖추고 하루 물동량 8만5천~11만 박스를 제조사 및 납품협력사로부터 유통물류센터까지의 SCM과정 중 보관·집하·하역·분류·납품·유통가공작업 ONE-STOP SERVICE을 시행하고 있다.
박수웅 대표이사는 “물류산업 지식기반의 각종 단체에 가입 및 참여를 통해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