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대승네트웍스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대승네트웍스
  • 국토일보
  • 승인 2019.12.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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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

기술력 바탕 정보신공사업계 발전 일익

-정보통신공사, 성실·책임시공 원칙 고수 이분야 최고
-시설 구역 경로 지속적 모니터링-풍부한 시공경험 ‘자랑’
박중수 대표이사

(주)대승네트웍스(대표이사 박중수)가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회사는 2010년 삼성정보통신으로 창립, 정보통신공사업 등록 후 책임 시공을 원칙으로 양질 공사에 임하는 정보통신공사업체로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 시설 구역 경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며, 풍부한 시공경험을 가진 공정관리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정보통신공사, 전문건설하도급, 통신기기, 휴대폰, 통신기기수리 등이다. 공사관리팀에서는 공사관리, 장비운용, 선로운용, 설계시공, 통신관로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장시공팀에서는 가공가설, 지중가설, 구내가설 등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선로팀은 광 접속, 절재접속, 긴급선로복구, 관로복구, CCTV망 구축, 영상 및 음향시스템 분야에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대승네트웍스는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투입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어진 납기, 예산 및 품질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효율적인 공정 관리조직을 운영, 정확하게 공정진도를 평가해 부진 공정 시 만회대책을 수립한다. 

A/S 실행 계획도 철저하다. 일반장애 발생 시 장애발생지역 현장 도착시간 30분 이내에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필요한 인원을 소집하고 복구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장애발생 시간으로부터 2시간 이내에 복구 및 완료가 처리된다. 완료처리 후 주변가입자 이상유무 확인 후 이상 없을 시 SO담당자 및 지역담당자에게 통보하고 완료처리 통보 후 철수한다. 

야간장애 발생 및 광 선로의 긴급장애 발생 시에는 장애발생지역 도착시간은 발생시점으로부터 60분 이내, 현장 파악 후 비상대기자에게 현장 상황 보고 후 대책마련, 각 SO 담당자와 지역담당자에게 사고 발생지역을 통보한다. 사고발생시점으로 2시간 이내 완전복구를 원칙으로 하고, 긴급장애 대비 전송망 선로 정비 팀 운영으로 긴급장애에 대처한다. 장애복구 완료주변 가입자에게 이상 유무 확인 후 복구 완료 시 각 담당자에게 통보 후 철수하며 야간 장애에 대비해 1차 대기 통보자와 2차 대기 통보자를 선정해 운영한다. 

박중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승네트웍스는 성실과 책임정신으로 열과 성을 다해 양질공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