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주)토마스건축사사무소
[2019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주)토마스건축사사무소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12.2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표창

[2019 제15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 (주)토마스건축사사무소  

철도기술 역량 자랑… 철도산업 발전 일익

BIM설계 등 설계․CM 기술개발․품질개선 앞장
철도관련 연구 지속 확대… 철도건축문화 증진도

이 상 행 대표이사
이 상 행 대표이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토마스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상행)가 ‘2019 제15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4월 설립한 토마스건축사사무소는 창립이래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와 철도를 중심으로 교통분야 엔지니어링, 도시계획분야 엔지니어링 용역을 수행하며 교통건축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기업으로 이분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기업이념인 ‘공동선의 실현’을 실천해 온 토마스건축사사무소는 전임직원이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건전한 기업 이익창출과 공정한 분배를 추구하는 투명한 기업경영을 자랑하고 있다.

다양한 용역수행과 철도건설에 대한 전문역량을 자랑하는 토마스건축사사무소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비롯한 철도관련 공공기관의 철도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도권고속철도 동탄역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다수의 철도건축물에 대한 설계 용역, 인천발 KTX 직결사업 초지역사 증축설계 설계공모 등 다수의 공모전 당선 및 입상, 알제리 철도역사 설계용역 등 다수의 해외철도건설사업 참여,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등 다수의 교통분야 엔지니어링 사업 수행, 미림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등 다수의 도시분야 엔지니어링 사업 참여, 경부선 금정복합역사 개발사업 제안을 비롯한 철도부지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철도건축문화의 증진에 앞장서 온 토마스건축사사무소는 국내 산업유산으로 근현대철도건축 및 해외철도건축에 관한 연구와 발표를 꾸준히 진행해 왔을 뿐만아니라 한국철도건축기술협회, 한국철도학회 회원사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2018년 남북철도공동조사단에 참여해 북한철도 경의선과 동해선의 철도건축현황을 조사하는 등 한반도 통일시대를 향한 한반도의 대륙철도연결시대를 준비하는 역사적 사업에 동참하며 철도를 중심으로 하는 북한국토개발 방안에 대한 연구사업에서 기술력을 자랑했다.

아울러 BIM설계를 통한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의 기술개발과 품질개선에 주력하고 있는 토마스건축사사무소는 한옥 및 BIM설계 전문회사로의 역량을 갖추고 건설관련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철도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