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본부,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성금 전달 '화제'
LX서울본부,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성금 전달 '화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12.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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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실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사랑나눔 성금을 기탁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사랑나눔 성금을 기탁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성배)가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본부에 따르면, 17일부터 양일간 강남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는 것.

이 성금은 독거어르신 생활지원과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동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저소득이웃을 돕는데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방성배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작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