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 장애 특수학교인 솔빛학교에 발전기금 기부
조광페인트, 장애 특수학교인 솔빛학교에 발전기금 기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2.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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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기부 등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와
조광페인트가 18일 솔빛학교 교장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 솔빛학교 교장 권정미, 오른쪽 조광페인트 대표 양성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조광페인트㈜(대표 양성아)는 18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장애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광페인트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0년부터 지속해서 부산 본사 인근 학교인 부산 삼락중학교와 솔빛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한편 조광페인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 및 참여형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광페인트는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진행하는 ㈔해비타트를 한국 본부 설립 년인 199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년간 동종 업계에서 유일하게 후원하고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봉사단 후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쿨루프 프로젝트’ 후원, 조광페인트 직원 봉사동호회인 ‘빛그림’을 활용한 봉사 참여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