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우선 분양 전환권, 시세 상승 상관없이 확정분양가로 분양전환 가능
밀레니얼 세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가주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렌터카, 에어비앤비, 공유오피스 등 공유경제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자 집도 더 이상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전환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과도한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 등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어려움이 점차 커지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장기간 임대 의무기간으로 주거 안정성이 높고,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의 초기 임대료 제한 등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또 주택임대차 분쟁과 같은 집주인과 세입자간의 갈등 문제 걱정이 없고, 집을 소유하지 않아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선착순 공개 모집중인 '남구 도시첨단 D1블록남해오네뜨'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이러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의 다양한 혜택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남구 도시첨단 D1블록남해오네뜨'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의 장점에 남해오네뜨만의 추가적인 금융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 일반공급 청약에서 전 타임 마감에 성공했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전세금 조건으로 매월 내는 월 임대료가 없다는 점이다. 또, 임차인 우선 분양 전환권 혜택과 확정분양가로 공급돼 시세 상승 상관없이 최초의 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더불어 당첨사실 및 주택수가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 사용에 제한받지 않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양도 가능(임대사업자 동의시) 등 풍부한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대규모 개발호재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광주 남구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에너지밸리와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약 4조 3,025억원에 달하는 생산 유발효과와 1만 9,389명에 이르는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전기연구원과 LS산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의 입주가 확정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돼 임대 및 투자수요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구 에너지밸리 첨단산단 중심부에 들어서는 단지는 뛰어난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한국전기연구원, LS산전,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인셀㈜ 등이 인접해 있어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나주혁신도시, 효천1지구, 효천2지구 등 다수의 택지지구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기존 임대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남해오네뜨만의 상품성도 장점이다. 주력 상품인 전용면적 84A타입의 경우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고품격 마감재 적용과 주방 독립형 아일랜드 설치, 파우더룸, 드레스룸, 알파룸, 워크인 신발장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홈 시스템이 적용돼 음성만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샤워장과 냉·온탕, 사우나 등이 함께 조성되는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세대당 1.49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그 밖에도 우수한 교육 여건과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대촌중앙초등학교와 대촌중학교가 위치하며 대성여고, 대광여고, 동성고, 인성고 등 남구의 명문 학군과 광주국제영어마을이 가깝다. 또, 단지와 맞닿아 있는 근린공원을 비롯해 봉황산, 송학산 등이 인접해 있다.
남해종합건설이 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첨단 D1블록에 공급하는 '남구 도시첨단 D1블록 남해오네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며 총 461가구 규모다. 현재 선착순 공개 모집 중이며, 이달 단지 내 상가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50-1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