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 점자책 인쇄 봉사활동 실시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 점자책 인쇄 봉사활동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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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방배동 소재 복지시설서 지역사랑 펼쳐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 직원들이 점자잡지 인쇄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 직원들이 점자잡지 인쇄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원 서울강남지사(지사장 정상규)는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잡지인 점자새빛 인쇄 봉사와 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새빛복지재단은 중도실명한 시각장애인과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서울강남지사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점자책 인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감정원 정상규 서울강남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더욱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