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토목구조기술사회가 ‘제4회 국민 건설 안전 포럼’을 통해 ‘국민안전을 위한 건설구조분야의 법·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11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펼쳐지는 포럼에서는 홍기중 교수(국민대)가 ‘건설구조물 설계 기준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정광량 동양구조안전기술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구조기술 인재 양성 방안’을 주제발표 한다.

아울러 이석종 비아이티솔루션 대표가 ‘구조물의 안전시공을 위한 시공엔지니어링의 필요성’을, 김형균 건축구조기술사회 부회장이 ‘구조안전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한 제안’을 발표하게 된다.

이어 정 란 교수(단국대)와 김성곤 교수(서울과기대), 채흥석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 조경식 토목구조기술사회 부회장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