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금리 시대·주택규제에 반사이익… ‘오피스텔’ 노려라
최저금리 시대·주택규제에 반사이익… ‘오피스텔’ 노려라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2.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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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수익·높은 미래가치 갖춘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주목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투시도.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투시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0.25%p 인하하면서 기준금리가 2년 만에 역대 최저치(1.25%로)를 기록했다. 여기에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시행되면서 아파트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 되고,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

오피스텔 거래량도 지난해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3284실로 전년 동월 거래량(2800실)보다 13.2%가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오피스텔이라도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 주변 인프라는 어느 정도인지, 개발 호재에 여부에 따른 미래가치는 어떤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BS&C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현재 공급 중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유망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사업지는 청라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를 선점해 탁월한 여건을 갖췄으며, 상품성까지 뛰어나 많은 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먼저,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여기에 계획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연결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제3연륙교 건설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향후, 사업지는 트리플 환승역 여건을 갖춰 보다 편리한 교통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건립 예정인 '스타필드 청라'와 맞닿아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이전 계획(2023년 준공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근무 인원은 관계사를 포함해 이곳에 상주하거나 연수를 받는 1만7천∼1만8천명 규모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에서 귀한 1~1.5룸 위주로 설계돼 소액투자에 최적화됐다. 또한, 테라스 특화설계(일부호실제외)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을 배려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근에 다수의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우선, 높이 448m의 초고층 복합시설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시티타워'는 탑플로어, 스카이데크등 주변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가 들어설 계획이고,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쇼핑 및 전시장도 함께 들어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예방·치료·관리의 전주기적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복합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 26만1,635㎡ 규모로 조성되며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메디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는 물론, 정주 여건 역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2-22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