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교수, 대한토목학회 53대 회장 '당선'
이승호 교수, 대한토목학회 53대 회장 '당선'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12.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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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이승호 교수(상지대/사진)가 5일 대한토목학회 지명위원회·임시총회에서 5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앞서 이 교수는 원로회원과 젊은회원간의 소통과 조화, 지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용, 토목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강화, 건축법 개선을 위한 효율적 대응, 동진빌딩 완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등의 출마 소견을 밝힌 바 있다.

한편 53대 대한토목학회 회장은 2021년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2020년 52대 회장은 한만엽 교수(아주대)가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