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성 프로골프 선수 ‘리디아 고’, 서희건설 본사 방문
[포토] 여성 프로골프 선수 ‘리디아 고’, 서희건설 본사 방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1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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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선수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은 LPGA 프로 ‘리디아 고’선수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희건설 본사를 방문해 이봉관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디아 고’(고보경, Lydia Ko)는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 아마추어 시절 프로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10대의 나이에 프로에 진출해 첫 해 3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했다. 이후 프로 통산 최초 10승을 달성하며 세계 1위에 오른 골프 여제다.

서희건설은 최근 국내 경기 침체 및 주택 규제 영향 등 악조건 속에서도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개발․재건축, 기업형 임대주택, 민강공원조성 특례 사업 등의 균형 잡힌 주택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최근 회사의 성장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김해시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