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교육시설재난공제회(회장 박구병)가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2일 교육시설공제회관 9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식 외에도 소통의 날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보험계리, 건설안전, 사무행정, 건축으로 채용된 신규직원과 기존 직원들은 아주대 주철환 교수(전 MBC PD)의 ‘인생 시간표 다시짜기’ 강의를 들으며 지배하는 삶이 아닌 남을 사랑하고 돕는 재배하는 사람으로서의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에서 조화를 이루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려, 경청,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직원 융합과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달 한 번씩 ‘소통의 날’ 행사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명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