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1만 5천여 방문객 몰려 ‘성황’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1만 5천여 방문객 몰려 ‘성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2.02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변북로·자유로 직접 진입 가능한 도로망, 상암동 대비 착한분양가 ‘눈길’

합리적 분양가로 가격 상승 기대감, 추첨제 70%로 관심 집중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아이에스동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개관 후 4일 간 1만 5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강변북로·자유로에 직접 진입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여건,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 착한 분양가 등이 주효했다"며 "분양가상한제 시행 여파로 아파트 공급 축소를 우려한 소비자 수요가 몰린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가치에 주목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함께 분양에 나선 상업시설이 전량 완판됐다"고 덧붙였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들어선다. 아파트는 2개 동, 총 206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106㎡A·B 등 2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가점 30%, 추첨 70%로 공급되며, 지상 1층~2층에 76실 규모(연면적 약 4,300㎡)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2번지에 마련됐다. 청약은 2일(월) 특별공급에 이어, 3일(화) 1순위 당해지역, 4일(수) 1순위 기타지역, 5일(목)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입주 및 입점은 2022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