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덴마크 최대 가구 브랜드 일바&아이디디자인(대표 조영주)이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 소파 및 테이블 등 디자인 가구 협찬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린다.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 위에 녹여질 윤계상, 하지원의 감성 시너지가 차별화된 휴먼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일바&아이디디자인이 협찬한 가구는 소파, 테이블, 의자, 조명, 그림, 소품 등 홈퍼니싱이 가능한 디자인 제품들로 ‘한용설(강부자)’의 집과 거성병원 곳곳에 자리잡아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1969년에 설립된 IDdesign은 덴마크 자국 내 4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디디자인코리아’라는 한국 법인으로 국내에 진출해 현재는 일바&아이디디자인으로 다채로운 제품군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덴마크 최대 가구 브랜드로 불리는 일바&아이디디자인은 덴마크의 정통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깊은 영감과 감성을 토대로 소파, 식탁, 암체어, 협탁, 커피 테이블, 러그 및 각종 디자인 소품까지 덴마크 홈 인테리어 아이템을 총망라하는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일바&아이디디자인 관계자는 “이전부터 SBS '의사요한’, MBN ‘우아한가’등 인기드라마에 가구 협찬을 진행하고 있는데 트렌디한 드라마에 거실 인테리어, 소파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 등 일바&아이디디자인만의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겨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본사의 뛰어난 제품력과 디자인을 토대로 홈퍼니싱을 아우르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