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3.3㎡당 1400만원대 아파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28일 오픈
아이에스동서, 3.3㎡당 1400만원대 아파트 ‘덕은 DMC 에일린의 뜰’ 28일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1.26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생활권 ‘덕은지구’ 핵심입지… 상암·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 편리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투시도.

아이에스동서가 오는 28일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구역(이하 고양 덕은지구) 주상복합용지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총 206가구로 전용 106㎡A·B 타입, 상업시설(지상 1~ 2층)은 76실(연면적 약 4300㎡) 규모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지구 내 미디어밸리가 들어서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미디어 산업의 메카인 상암DMC와 맞붙어 있고 우수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덕은지구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한강이 가깝고, 차량으로 강변북로와 자유로 직접 진입이 가능하다. 덕은지구 내 업무·상업구역과 주거구역을 연결하는 위치에 들어서고, 근린공원도 맞닿아 조성될 예정이어서 아파트와 상업시설 입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광화문, 용산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특성을 갖췄다. ‘덕은 DMC 에일린의 뜰’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 도달이 가능하고, 여의도역이 19분, 홍대입구역 21분, 서울역은 35분에 접근 가능하다.

향후 단지 인근에 조성될 교육·주거 인프라도 주목된다. 덕은지구 내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입주 자녀들은 신설 학교를 도보로 통학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덕은지구 내 조성될 상권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 여건도 갖춰질 전망이다.

아파트와 함께 분양되는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은 덕은지구 내 4800여 가구 규모의 거주민과 향후 조성될 미디어밸리 종사자, 인근 근린공원 나들이객 등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상업시설은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한 3면 개방형으로 조성될 계획으로, 향후 덕은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우뚝 설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직주근접에 유리한 교통여건, 한강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입지, 아이에스동서의 기술력 등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다"며 "상암동 등 인근 주요 단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된 분양가 역시 ‘덕은 DMC 에일린의 뜰’ 아파트와 상업시설의 흥행을 이끌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파트는 3.3㎡당 1400만원대, 상업시설은 2000만원대 분양가 책정이 유력시된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2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및 입점은 2022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