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해 있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이 오는 26일 개원식을 갖는다.
최근 설립된 물기술인증원(원장 민경석)은 지난해 6월 제정된 ‘물산업진흥법’에 따라 물 분야 기술 또는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인·검증 업무와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 물 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의 기능 및 수행을 맡고 있다.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원식에는 강효상 국회의원, 추경호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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