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구 달서구 ‘두류파크 KCC스위첸’ 12월 분양
KCC건설, 대구 달서구 ‘두류파크 KCC스위첸’ 12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1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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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5세대 중 541세대 일반분양, 중소형 평면 선보여

두류공원, 이월드 바로 앞, 성남초 등 교육시설 밀집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 빗겨가… 새 아파트 희소성 높아
두류파크 KCC스위첸 일러스트 이미지.
두류파크 KCC스위첸 일러스트 이미지.

KCC건설이 오는 12월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두류동 803-44번지 일원)을 통해 ‘두류파크 KCC스위첸’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541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과 이월드 바로 앞에 위치한 공세권 단지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갖춰진데다, 두류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여기에 KCC건설의 최첨단 설계 및 상품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두류공원·이월드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 교통 등을 모두 갖춘 도심지역에 들어선다.

먼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단지 앞쪽에 위치해 있다. 두류공원은 약 165만 ㎡규모로, 북쪽에 금봉산을 기준으로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조성돼 있다. 남쪽에는 성당못을 중심으로 두류워터파크, 롤러스케이트장, 분수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때문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당초, 구남중, 심인중·고, 대구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내당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의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주요도로인 성당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용이하며, 약 도보 10분대에 대구지하철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 새 아파트 희소성 높은 달서구… 정비사업 통한 미래가치 기대

‘두류파크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달서구는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한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현재까지 대구 달서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15만 2,592가구로 이중 입주 15년차 이상(2005년도 이전 입주) 된 아파트는 10만 6,687가구로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반면 5년 이내 새 아파트는 1만 279가구로 6.7%에 불과하다. 때문에 노후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류동 정비사업에 따른 지역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은 두류동 정비사업 중 첫 번째로 시행되는 개발사업이다. ‘두류파크 KCC스위첸’ 분양 이후 달서구 제04구역, 달서구 제05구역, 달서구 제06구역를 비롯해 남구 대명3동 뉴타운 개발이 예정돼 있어 개발 완료 시 주거지역이 신도시 못지않게 탈바꿈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대구 달서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